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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자에게 유용한 여러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 https://icunow.co.kr/>

 

<지금, 써보러 갑니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다채로운 생각과 방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콘텐츠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아티클을 제공하는 사이트다. 

 

오늘은 <지금, 써보러 갑니다>에서 인사이트를 얻은 아티클을 몇 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가입, 로그인 화면은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키워드: 일관성, 진입 장벽, 사용성  

 

회원가입(로그인) 창은 모든 서비스의 와이어프레임에 포함되는 기본 중의 기본인 기능이다. 어떤 서비스를 구상하든 회원가입은 소셜 로그인으로 하면 되겠지? 정도로 쉽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 아티클을 읽으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이 장벽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런 장벽이 사용하고 싶지 않은 pain point가 될 수 있구나도 알게 되었다. 

 

다음 아티클들은 사용자 입장으로 기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도와주었다. 전달하고자 하는 서비스가 어떤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을 고려해 사용자의 허들을 낮추는 서비스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기획자가 되어야겠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8SECPcJKMwHI1z47hr6KfKaalFjduQ==

 

🌈가입/로그인화면,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더 많은 사용자를 회원으로 전환시키는 방법

stibee.com

https://icunow.co.kr/social-login/

 

소셜 로그인, 기획으로 조금 더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지금 써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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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rainofflowers/123#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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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비스 컨셉과 타겟을 입력하면 유저 페르소나를 만들어주는 서비스!
키워드: 페르소나, 서비스, 콘셉트, AI

 

서비스를 기획할 때 참고하는 자료로 유저 페르소나를 만들어 타겟 사용자를 특정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잘 만든 페르소나는 제품&서비스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인지하도록 도와 예비 사용자의 행동, 생각 및 목표 등을 살펴보고 서비스 사용자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동떨어진 페르소나를 만들게 되면 서비스의 목적과 방향성에 맞지 않는 기획을 할 수도 있기에 신중히 기획해야 할 것이기도 하다. 

 

다음은 이런 페르소나를 만드는 데 있어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사이트에서 서비스 컨셉과 타겟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면 페르소나 제작과 함께 액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준다.

또한 페르소나에 대한 내용 정리와 함께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함께 제공해 준다고 하니 초기 서비스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icunow.co.kr/user-persona-generator/

 

서비스 컨셉과 타겟을 입력하면 유저 페르소나를 만들어주는 서비스! | 지금 써보러 갑니다

– 페르소나란 특정 서비스를 사용할 다양한 사용자를 실제로 관찰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만드는 전략적 가상의 인물을 뜻하는데요. 우리가 만들고 디자인할 서비스의 사용자를 정확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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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앱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9가지 모션 구조와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곳!
키워드: 웹서비스, 앱서비스, 모션, 모션 구조, 활용

 

모션이 없는 서비스는 없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라고 할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모션을 활용한 서비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마치 이게 트렌드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션이 들어간 서비스가 굉장히 많다. 그러나 기획자로서 모션이나 모션 구조에 대해서는 깊게 알아볼 생각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를 통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모션 구조와 사례를 소개하는 아티클을 접하게 되었다. 개념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실제 활용 영상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인사이트가 되었다.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만든 내용물을 좋게 포장하는 것도 기획자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모션을 잘 활용하면 더 트렌디하고 예쁜 서비스로 포장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s://icunow.co.kr/motion-zajno/

 

웹/앱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9가지 모션 구조와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곳! | 지금 써보러 갑니다

–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모션이 적용되지 않은 경우를 보는 게 이제는 더 힘들어진 것 같아요. 행동에 대한 명확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 특정 화면이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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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cunow.co.kr/appmotion/

 

모바일앱, 앱서비스에 적용된 모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곳! | 지금 써보러 갑니다

– 서비스에 적용된 ‘모션’은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적인 이미지나 영상에 비해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명확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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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가지 인상 깊게 읽은 아티클을 소개해봤다. 내가 소개한 내용 말고도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유용한 아티클이 많이 있는 사이트다. 모르면 몰랐지, 알게 된 이상 틈틈이 들어가 읽어보고 다른 많은 기획자, 디자이너 분들이 소개하는 서비스를 사용해 보며 생각의 지평을 넓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기획자 도그냥님의 브런치 스토리에서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어떤 회사에 들어가 어떤 일을 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셀프 비전'이다. 어떤 일을 하던 내 비전은 내가 찾아 성장해야 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글이었다. 여느 직무도 마찬가지겠지만, 더욱이 기획자라면 글을 쓰고 정리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싶다.

 

나 혼자 보고 만족하는 글을 쓸 수도 있지만, 청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쓴다면 문장을 조금이라도 더 다듬게 될 것이고, 더 깔끔히 생각을 정리하려고 할 것이고. 더 조리 있는 문장, 쉽게 설명하는 해설력 등이 글에서 쌓인다면 당연히 말하는 데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다. 그리고 그 영향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 큰 역량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서비스 기획자는 백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생각하고, 쓰고, 말하고, 정리하는 일을 매일 하는구나를 알 수 있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서 백그라운드를 키우고 생각을 기반으로 쓰고 정리하는 과정을 열심히 거쳐야겠다.

 

 

 

도그냥 님의 브런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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